7월 숙소 중3 친구들4명이 다같이 여름에 놀러가서 하루 숙박하고 오려하는데 1박에1인 5만원

여름이면 성수기라서 가격이 오르는 점 알고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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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성년자들끼리는 숙박업체 이용에 제한이 걸리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숙박업체들은 정해진 인원수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있고

인당 가격을 받는 곳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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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끼리 숙박업체를 이용하려면 동성끼리이거나 혼자여야하고

각자 보호자동의서(아니면 미성년자 숙박 동의서)를 보호자가 작성해줘서

소지한채로 가려는 업체에 미리 전화를 해서 보호자동의서 있으면

미성년자들끼리 숙박가능한지 물어보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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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을 알아보기에는 숙박어플들(야놀자,여기어때)같은 어플로

가려는 위치, 인원, 날짜 등을 입력하고 조회하면 가격대와 같이 업체들이 나옵니다.

그중에 마땅한곳들 몇군데 골라 전화로 가능한곳을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숙박어플로 예약을 할때도 보호자명의로 로그인해서 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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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면 모텔이나 호텔보다는 펜션같은곳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모텔이나 호텔같은곳들은 기본객실이 2인실이고 더 큰객실은 3~4인도 가능은하지만

실내에서 놀기에 넓은 구조가 아니기도 하고 펜션같은곳들이 실내가 넓고

업체에 따라 오락시설같은게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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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 보면 A인 기준 최대 B인 이라고 써있는데

A인 인원만큼 적혀진 금액에 입실이 가능하고

A인원에서 초과되면 1인당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최대 B인원까지 그 객실에 입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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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가려는 곳에 숙박어플을 돌려서 적당한 가격과 4인이 가능한

업체들을 찾아서 전화로 동의서있으면 숙박이용가능한지 물어보고

가능하다는곳을 찾아서 보호자명의로 예약을 하고 가시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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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출발지라도 써있다면 갈만한 장소들이라도 추천을 할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추천하기도 애매하죠. 미성년자들끼리 가니 사는곳 근처로

대중교통으로 가기 좋은 바닷가나 계곡들 있는 지역으로 어플을 돌리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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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숙박업체에 입실을 했다면 방부터 싹 살펴보세요.

파손된 곳은 없는지, 멀쩡한지 안되는건 없는지,

유리창, 이불들, 시설들 꼼꼼히 살펴서 멀쩡한지 확인을 하고

사용을 하세요. 가끔 멀쩡하게 이용하고 난 후에 집에가고

업체에서 무언가 파손된 사진을 보내고는 배상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실할때 시설들 사진 싹 한번씩 찍고 나오는게

깔끔한 이용이 되는 길입니다.